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램스키퍼 함교 (문단 편집) === 미더빙 논란 === 12월 초순, 크리스마스 및 겨울방학 시즌을 하피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돌입하면서 설날 이벤트까지 약 2개월 간의 스케쥴이 공개되었고 그 중 검은양과 늑대개의 6지역이 모두 시즌 내에 공개되는 스케쥴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간 메인 콘텐츠 업데이트 때마다 크고 작은 지연이나 사건들이 종종 나타났다는 걸 생각해보면 선공개된 스케쥴은 조금 빡빡한 감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정식 서비스 이후 출시된 제이-미스틸테인, 나타-레비아의 정식요원/대원 업데이트에 비해 크게 짧은 업데이트 일정에도 불구하고 하피 업데이트는 큰 잡음 없이 지나갔다[* 물론 하피는 혼자 공개되었고 다른 넷은 시기 상 공개와 정식요원/대원 업데이트가 둘씩 짝지어서 나오긴 했지만 신지역 업데이트가 겹치지는 않은데다가 나타까지는 정식서비스 이전부터 준비되던 캐릭터라는 걸 생각하면 하피의 정식대원 업데이트는 확실히 빠른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대신 겨울(크리스마스) 이벤트와 신년 이벤트가 1주씩 밀리는 사건이 있었지만 정식 콘텐츠 업데이트에는 큰 문제가 없어보이는 듯 보였는데... 6지역이 램스키퍼 함교라는 것이 공개되고 업데이트 예정 안내와 같이 올라온 개발자 인터뷰에서 지난 일정에 공개된 하피와 앞으로 공개될 스토리 라인에 대한 내용이 등장했다. 그러나 '''6지역을 빠르게 공개하기 위해 성우 음성 더빙이 제외된 채로 출시한다'''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전문 성우를 채용한 캐릭터들로 진행되는 메인 에피소드가 클로저스의 큰 특징이라는 걸 생각하면 논란이 안 될래야 안 될 수가 없는 문제였다. 더군다나 이 던전과 같이 나올 [[클로저스/코스튬/레어 코스튬|레어 코스튬]] '''암흑의 광휘'''의 더빙은 이미 완료된 상태라서 논란을 가속시켰다. 레어 코스튬 더빙할 시간은 있고 신규 지역 더빙할 시간은 없느냐는 의견이 주요 비판이다.[* 그러나 실상은 '''암흑의 광휘 또한 사실상 미완성에 가깝다'''. 모든 대사가 더빙되지도 않아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1461827&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461951&s_type=search_all&s_keyword=%EA%B4%91%ED%9C%98|중2병 컨셉의 대사가 나오다가도 평범한 대사가 나오는가]] 하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closers&no=1499251&page=1&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1501951&s_type=search_all&s_keyword=%EA%B4%91%ED%9C%98|별의별 버그가 다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NPC들의 스탠딩 대사와 대화 시작/종료 대사를 들어보면 '''[[사골#s-2|기존 구역의 대사들을 재탕한 것도 결코 적지 않다]]'''. 단적인 예로 [[송은이(클로저스)|송은이]]의 대사 중 "작전 중이야! 방심하지 마!"는 강남GGV의 유인소탕작전에서 '파견나온 송은이'의 대화 시작 대사와 같다. 1년도 더 된 '''OBT 시절''' 음성 우려먹기나 다름없다. 이게 다 성우간의 스케줄을 맞추지 못해서 일어난 사태라는 '''근거없는''' 소문이 있는데, 나딕 게임즈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바가 아니라 유저들의 추측에 불과하다. 또한 추후 더빙 일정을 밝히지 않은 인터뷰 내용 때문에 해석에 따라 추후에 더빙을 아예 안 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혹이 일어나기도 했다. 주요 성우들의 몸값으로 인해 더빙을 빼서 지출을 줄이려는 게 아니냐는 주장도 있다. --확실히 [[김환진|제저씨 성우]]급이면 매 녹음마다 돈이 어마어마하게 깨질법하다-- 상기된 줄어드는 스토리 스크립트나 퀘스트 중단 구간 등의 요소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미완성 지역을 컨텐츠 고갈로 인해 억지로 출시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그럴듯한 추측이다. 실제로 2015년 10월 [[국제공항(클로저스)|국제공항]] 출시 이전까지 자그마치 반년을 [[플레인게이트]]에서 고통받아야 했던 유저들의 불만이 엄청났고, 이에 따라 이탈하는 유저들이 속출한 전례가 있었다. 이 때문에 국제공항 스토리가 끝나고 시간이 꽤 흐르자 제작진 측에서 지레 겁먹고 빠르게 업데이트를 강행했으리라는 것이다. 하지만 플레인게이트는 7월의 [[나타(클로저스)|나타]] 출시까지 3개월간 무의미한 파밍만을 해야 했음에 비해, 램스키퍼 함교는 국제공항이 나온지 3개월밖에 안 된데다가[* 게다가 늑대개 팀의 국제공항 스토리도 --조금 늦었지만-- 연이어 나오면서, 같은 지역으로도 각각 두가지의 다른 스토리라인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플레인게이트와의 차이다. 무엇보다 스토리를 봐야할 캐릭터 수가 7명으로 상당히 많은 수가 되어서 한정된 계정 피로도로는 모두의 스토리를 빨리 빼는데에 한계가 있다.] [[하피(클로저스)|하피]]가 출시된지 한달이 채 되지 않아서 충분히 여유를 가질 법도 한데[* 더구나 하피의 국제공항 지역은 램스키퍼 함교보다 늦게 열렸는데, 차라리 이쪽을 먼저 내고 몇 주간 신지역의 완성도를 높이는 편이 더욱 호평을 받았을 것이다. 스토리 진행에 공백이 생기지 않았을 하피 유저들에게도, 이보다 더 완성도 높은 신지역을 즐기게 됐을 검은양 팀 유저들에게도.] 굳이 이런 악수를 둘 필요가 있었냐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나마 나딕의 입장을 헤아려보자면, 근 1년간의 짧은 클로저스에서 수익을 내는 기간은 일관적으로 방학 시즌이었으므로, 개학 시즌이 오기전에 빨리 컨텐츠들을 업데이트해버려 최대한의 수익을 뽑자는 생각으로 출시했다고 보면 타당할 것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컨텐츠의 질이 중요하지만, (가뜩이나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입장에서는 수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문제는 이후 늑대개팀 램스키퍼 스토리가 공개되고, [[티어매트 대책실]]이 공개되고, 이슬비가 3차 승급을 하는 마당인데도 여전히 램스키퍼 함교의 더빙계획은 없다는 점이었다. 티어매트 대책실이야 번외지역에 에픽 퀘스트도 없으니 더빙이 없는게 이해는 되지만[* 사실 플레인 게이트는 에픽퀘스트 라인이 존재했단걸 생각하면 그것도 좀 불합리하긴 하다.], 램스키퍼 함교는 공개 후 반년이 지나도록 더빙되지 않았다. 만약 ~~언제 나올지도 감감무소식인~~ 다음 메인 지역조차 미더빙 출시라면 클로저스의 특징 중 하나였던 전문 성우 더빙은 그대로 묻혀버리게 될 듯 하다. 이와 다르게 일본판 클로저스 의 클라이언트 분해결과에 램스키퍼 더빙이 완료된 터라 비난이 더 거세지고 있다. 8월 4일 업데이트 공지에 램스키퍼 더빙이 언급되었다. 신 지역인 군수공장 상공과 함께 8월 1달에 걸쳐서 천천히 업데이트 된다. 이미 클리어한 캐릭터를 위해서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도 추가된다. 이것이 신규 캐릭터 티나로 인해 클로저스에 신규 유저와 과금러가 늘어난 바로 다음 시점이다. 그래서 몇 달만에 이루어진 램스키퍼 더빙은 신규 유저와 과금러를 단단히 붙잡기 위해서, 또한 신규 유저와 과금러들이 쓴 캐쉬가 충분하여 드디어 성우에게 페이를 줄 수 있는 기업의 금전적 여유가 생긴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8월 마지막주 업데이트에도 더빙은 보이지 않는다. 더빙이 취소된 건 아닐 테고, 공지를 올린 후부터 더빙 작업이 시작됐다고 봐야 한다. 이유를 추측하자면, 원래는 예정이 안되었다가(게임순위 50위 미만이었을 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이 오히려 역홍보가 되면서 게임순위가 20위권에 들 정도로 유저의 유입이 많아졌기에 여유 자금이 생겼고, 그 돈으로 더빙 작업을 진행할 수 있던 것. -- 전화위복-- '''그리고 9월 29일 패치로 8개월 하고도 보름 만에 겨우 램스키퍼 더빙이 추가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